어떻게 셌나
국토교통부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신고 자료를 계약일 기준으로 모았습니다.
- 최근 90일: 2026년 6월 28일~9월 25일 계약
- 1년 전 같은 90일: 2025년 6월 28일~9월 25일 계약
- 전세: 월세가 0원인 계약. 나머지(반전세·월세)는 「월세 낀 계약」으로 봅니다.
- 갱신 계약: 신고서의 계약 구분이 「갱신」인 계약. 인상률은 종전 계약도 전세였던 갱신 전세만으로 계산했습니다.
한눈에 — 1년 전과 비교
| 항목 | 최근 90일 | 1년 전 같은 90일 |
|---|---|---|
| 신고된 계약 | 20만 5,807건 | 27만 4,465건 |
| 전세 비중 | 47.5% | 50.8% |
| 전용 84㎡ 전세 보증금 중앙값 | 3억 3,600만원 | 3억 2,000만원 |
| 갱신 계약 비중 | 37.3% | 31.8% |
| 갱신 전세 보증금 인상률 중앙값 | 4.9% | 4.8% |
| 인상률 5% 이내 갱신 비중 | 84.7% | 85.4% |
| 갱신 전세 중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| 51.4% | 51.6% |
① 전세가 절반 아래로 — 47.5%
전국 아파트 임대차 가운데 전세는 47.5%로, 1년 전 50.8%에서 3.3%p 내려갔습니다. 이제 반전세·월세가 섞인 계약이 절반을 넘습니다.
② 84㎡ 전세 중앙값 3억 3,600만원 — 5.0% 올랐다
전용 84㎡ 안팎(80㎡ 이상 87㎡ 미만) 전세 3만 7,618건의 보증금 중앙값은 3억 3,600만원입니다. 1년 전(3억 2,000만원)보다 1,600만원, 5.0% 올랐습니다.
③ 새로 구하기보다 갱신 — 갱신 계약 37.3%
신고된 계약 가운데 갱신 계약이 37.3%로 1년 전(31.8%)보다 5.5%p 늘었습니다. 갱신 전세 4만 1,255건의 보증금 인상률 중앙값은 4.9%이고, 84.7%가 5% 이내였습니다. 계약갱신요구권을 쓴 갱신은 51.4%로 1년 전과 거의 같습니다.
서울은 더 빠르다 — 같은 방식으로 본 서울(9월 24일 기준)
| 항목 | 전국 | 서울 |
|---|---|---|
| 전세 비중 | 47.5% (1년 전 50.8%) | 48.1% (1년 전 55.4%) |
| 84㎡ 전세 중앙값 | 3억 3,600만원 (1년 전 3억 2,000만원) | 6억 9,000만원 (1년 전 6억 4,197만원) |
| 갱신 계약 비중 | 37.3% (1년 전 31.8%) | 48.1% (1년 전 38.5%) |
| 갱신요구권 사용 | 51.4% | 52.6% (1년 전 59.6%) |
서울은 전세 비중이 1년 새 7.3%p 내려 전국(3.3%p)보다 두 배 넘게 빨리 줄었습니다. 서울 84㎡ 전세 중앙값은 전국의 두 배를 넘습니다. 갱신 계약도 거의 절반입니다.
이 숫자를 볼 때
- 최근 신고는 아직 덜 들어왔습니다. 전월세 신고 기한은 계약 뒤 30일이라, 최근 90일 계약 건수(20만 5,807건)가 1년 전보다 적은 데에는 신고 지연이 섞여 있습니다. 건수보다 비중·중앙값을 보세요.
- 중앙값은 그 기간에 계약된 단지 구성에 따라 움직입니다. 우리 동네 시세는 단지별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.
- 갱신 인상률은 보증금만 비교한 값입니다. 갱신하면서 월세를 새로 붙인 계약은 넣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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