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떻게 셌나
국토교통부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신고 자료 가운데 서울·경기·인천의 계약을 계약일 기준으로 모았습니다.
- 최근 90일(2026년 7월 7일~10월 4일)과 1년 전 같은 90일(2025년 7월 7일~10월 4일)을 비교했습니다.
- 전세는 월세가 0원인 계약입니다. 보증금이 있어도 월세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월세로 셌습니다.
- 갱신 계약은 신고서의 계약 구분이 「갱신」인 것입니다. 인상률은 직전 계약도 전세였던 갱신 전세 계약에서 「새 보증금 ÷ 종전 보증금」으로 계산했습니다.
- 84㎡ 보증금은 전용 80~87㎡ 전세 계약의 중앙값입니다.
핵심 숫자
| 항목 | 최근 90일 | 1년 전 같은 90일 |
|---|---|---|
| 전월세 계약 | 121,710건 | 170,399건 |
| 전세 비중 | 49.0% | 52.3% |
| 84㎡ 안팎 전세 보증금 중앙값 | 4억 3,000만원 | 4억 3,000만원 |
| 갱신 계약 비중 | 43.7% | 36.7% |
| 갱신 전세 보증금 인상률 중앙값 | 5.0% | 5.0% |
| 갱신 전세 중 인상률 5% 이내 | 82.7% | 83.0% |
| 갱신 전세 중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| 54.7% | 57.9% |
① 전세 비중이 절반 아래로
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계약에서 전세는 49.0%로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. 1년 전 같은 기간은 52.3%였습니다. 월세가 조금이라도 붙은 계약(반전세 포함)이 과반이 된 것입니다.
② 보증금은 그대로, 갱신은 늘었다
전용 84㎡ 안팎 전세 보증금 중앙값은 두 기간 모두 4억 3,000만원입니다. 보증금 수준은 그대로인데 갱신 계약 비중이 36.7%에서 43.7%로 7.0%포인트 늘었습니다. 새 집으로 옮기기보다 지금 사는 집에서 계약을 이어 가는 세입자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.
③ 갱신 때 올린 폭은 대부분 5% 이내
갱신 전세 계약 2만 8,842건에서 보증금 인상률 중앙값은 5.0%, 인상률이 5% 이내인 계약은 82.7%였습니다. 이 가운데 54.7%는 세입자가 계약갱신요구권을 써서 갱신했습니다. 1년 전(57.9%)보다 조금 낮아, 요구권 없이 갱신한 비중이 그만큼 늘었습니다.
볼 때 주의할 점
- 계약 건수는 비교하지 마세요. 전월세 신고 기한이 계약 후 30일이라 최근 한 달 치는 아직 신고가 덜 들어왔습니다. 12만 1,710건과 17만 399건의 차이에는 이 지연이 섞여 있습니다. 비중·중앙값은 이 영향을 덜 받습니다.
- 서울·경기·인천을 합친 숫자입니다. 보증금 수준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니 시·군·구 단위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.
- 갱신 인상률은 직전 계약 보증금이 신고서에 적힌 계약만으로 계산했습니다.
더 볼 곳
- 지역별 매매·전월세 흐름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, 경기 아파트 실거래가, 인천 아파트 실거래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.
- 전세 대신 내 집 마련을 고민한다면 경기 청약 공고와 청약 가점 계산기를 함께 보세요.
- 이번 달 접수 일정은 2026년 10월 청약 일정에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