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무순위·줍줍 청약 통계 — 497건 2만 4,622세대, 76%가 수도권

2026년 들어 9월 29일까지 청약홈에 올라온 무순위·잔여세대와 임의공급 공고는 497건, 공급 합계 2만 4,622세대입니다. 경기 226건·인천 80건·서울 73건으로 수도권이 379건(76%)을 차지했습니다. 1세대짜리 무순위에 13만 명 넘게 몰린 공고가 있는가 하면, 187세대 가운데 대부분이 남은 공고도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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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무순위·줍줍 청약 통계. 무순위·임의공급 공고 497건 ·  공급 합계 2만 4,622세대 ·  수도권 비중 76%

어떻게 셌나

청약홈에 올라온 공고 가운데 2026년에 모집공고를 낸 무순위·잔여세대 공고와 임의공급 공고를 모두 모았습니다. 기준은 모집공고일이 9월 29일 이전인 공고입니다.

  • 무순위·잔여세대: 당첨자 계약 포기, 부적격 당첨 취소 등으로 남은 세대를 다시 모집하는 공고입니다. 흔히 「줍줍」이라고 부릅니다.
  • 임의공급: 청약 절차를 모두 마치고도 남은 세대를 사업주체가 다시 모집하는 공고입니다.

경쟁률은 공고별 신청 건수 ÷ 공급 세대입니다. 신청 결과가 공개된 공고 458건만 계산했습니다.

497건, 2만 4,622세대

구분공고 수
무순위·잔여세대292건
임의공급205건
합계497건

공고 497건의 공급 세대를 모두 더하면 2만 4,622세대입니다. 다만 한 단지가 남은 세대를 여러 번(2차·3차…) 다시 모집하는 일이 많아, 같은 세대가 두 번 이상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. 「새로 나온 집이 2만 4천 세대」로 읽으면 안 됩니다.

지역: 경기 226건, 수도권이 76%

지역공고 수
경기226건
인천80건
서울73건
경남17건
부산17건
대전16건
충남14건
광주·전남12건
그 밖의 지역42건

서울·경기·인천을 합치면 379건으로 전체의 76%입니다. 수도권은 분양 물량 자체가 많고, 인기 단지에서도 계약 포기·부적격 취소분이 꾸준히 나와 무순위 공고가 자주 올라옵니다.

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무순위 공고

공고지역공급경쟁률
영등포자이 디그니티서울 영등포구1세대130,938 : 1
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(2차)경기 수원시 팔달구2세대18,050.5 : 1
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경기 광명시4세대13,656.5 : 1
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경기 성남시 분당구1세대13,385 : 1
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(민영주택)인천 검단구1세대6,833 : 1
덕소 강변 스타힐스경기 남양주시1세대6,691 : 1
루원시티 대성베르힐 더 센트로인천9세대3,451.33 : 1
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(B1BL)(2차)경기 의왕시1세대3,321 : 1
더샵 송파루미스타(3차)서울 송파구1세대2,482 : 1
복대자이 더 스카이충북 청주시 흥덕구1세대2,350 : 1

상위 10건 가운데 9건이 1~4세대짜리 공고입니다. 무순위는 대부분 청약통장 없이 넣을 수 있어, 주변 시세가 분양가보다 높으면 몇 세대 안 되는 물량에 수만 명이 몰립니다.

반대로, 남는 무순위도 있다

같은 무순위·임의공급이라도 물량이 크면 사정이 다릅니다. 최근 공고 가운데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(A6BL)는 187세대 무순위에 경쟁률 0.12 대 1, 경기 양주시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임의공급 39세대에 0.38 대 1이었습니다. 신청이 공급에 못 미쳤다는 뜻입니다.

최근 올라온 공고

9월 말에도 무순위 공고는 이어졌습니다. 서울에서는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 35세대(9월 28일 공고), 동작구 아크로 리버스카이(2차) 3세대(9월 23일 공고)가 나왔습니다. 아크로 리버스카이(2차)는 경쟁률 71 대 1이었습니다.

볼 때 주의할 점

  • 경쟁률이 수만 대 1인 공고는 공급이 1~2세대입니다. 「무순위는 다 경쟁이 세다」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. 물량이 많은 무순위·임의공급은 미달도 흔합니다.
  • 무순위라도 지역에 따라 무주택 여부·거주지 요건이 붙는 공고가 있습니다. 공고문에서 신청 자격을 꼭 확인하세요.
  • 당첨되면 재당첨 제한 등 일반 청약 당첨과 같은 제한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 역시 공고문에 적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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